[ET인터뷰②] NCT WISH, “청량함 속 귀염멋짐, 네오함 더 채울 것”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최종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한 달간의 한국 공식활동을 매듭짓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성수동 모처 카페에서 NCT WISH와 데뷔싱글 'WISH' 공식활동 마무리를 기념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NCT WISH는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과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멤버로 구성된 NCT 마지막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싱글 'WISH'를 앞세운 활동과 함께, 청량함 속 NCT 특유의 네오컬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팬들과의 직접적인 청량소통을 거듭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온은 “보아 선배와 함께 말하기로, 저희 NCT WISH는 이지리스닝 컬러와 함께 기존 NCT스러운 네오 퍼포먼스 감각을 지닌 그룹이라 정의했다. 그 부분이 타 그룹들과는 다른 색감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재희와 료는 “저희 NCT WISH는 청량함 속 귀여움과 멋짐이 있고, 에너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은 선배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NCT 특유의 네오함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