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최종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한 달간의 한국 공식활동을 매듭짓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성수동 모처 카페에서 NCT WISH와 데뷔싱글 'WISH' 공식활동 마무리를 기념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NCT WISH는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과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멤버로 구성된 NCT 마지막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싱글 'WISH'를 앞세운 활동과 함께, 청량함 속 NCT 특유의 네오컬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팬들과의 직접적인 청량소통을 거듭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온은 “보아 선배와 함께 말하기로, 저희 NCT WISH는 이지리스닝 컬러와 함께 기존 NCT스러운 네오 퍼포먼스 감각을 지닌 그룹이라 정의했다. 그 부분이 타 그룹들과는 다른 색감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재희와 료는 “저희 NCT WISH는 청량함 속 귀여움과 멋짐이 있고, 에너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은 선배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NCT 특유의 네오함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