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인터뷰①] NCT WISH, “흠모했던 선배들과의 호흡, 신기하고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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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최종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SM 막내돌로서 선배들의 많은 사랑을 실감하고 있음을 직접 밝혔다.

최근 서울 성수동 모처 카페에서 NCT WISH와 데뷔싱글 'WISH' 공식활동 마무리를 기념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NCT WISH는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과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멤버로 구성된 NCT 마지막 그룹이다.

이들은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평균 연령 18.3세의 Young(영)하고 순수한 매력과 NCT 세계관의 네오 음악컬러를 동시에 아우르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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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WISH 재희는 “흠모했었던 규현(슈퍼주니어) 선배와 SMTOWN 콘서트 때 슈퍼주니어-NCT WISH의 'U' 컬래 무대로 함께해서 신기했다”라며 “프리활동때 유노윤호 선배를 비롯해 NCT 도영, 드림 선배들, 보아 선배까지 많은 응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NCT WISH 료와 사쿠야는 각각 “NCT 도영 선배를 좋아했는데, 프리데뷔때부터 계속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롤모델인 NCT 태용선배가 SMTOWN LIVE 도쿄돔 공연 때 수고했다고 격려해주셔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NCT 선배들의 오랜 활동에 누가 되지 않게 실력을 키워서 잘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