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응모 후 'KB페이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국립수목원 입장료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행사 대상 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총 3곳이며, 국립수목원(광릉숲)은 KB페이 결제 시, 나머지 두 곳은 현장 결제 시 캐시백 적용된다. 캐시백 적용 한도는 회원별 최대 1만원까지이다. 해당 서비스는 KB페이 전체 메뉴 〉 편의기능 〉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용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서비스 참여로 KB페이에서 국립수목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식목일을 맞아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혜택과 함께 국립수목원을 거닐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