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 선정

일반형 테이블 오더 사업부문...스마트기술 도입 비용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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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일반형 5200개, 420개 미래형 점포 지원 규모로 진행되며 포유디지탈은 일반형 테이블 오더 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테이블 오더 지원사업의 경우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 50%를 지원하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간이과세자, 1인사업장, 장애인 기업 등 취약계층은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신청 가간은 오는 15일까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내 스마트상점 공지사항에서 확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다음달부터 기술보급을 본격 지원한다.

포유디지탈은 그동안 판매 노하우를 가지고 소프트웨어 결합패키지로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검증된 태블릿과 안정적인 제조사 직접 사후관리(AS) 등을 통한 고객 불편 AS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테이블 오더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