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부테린', 반바지 차림에 판교 카페서 열일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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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억만장자가 판교에 나타났다.” SNS가 떠들썩합니다.

가상화폐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1994년생인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으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개발·창립자면서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죠.

블록체인 관련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부테린의 출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재벌보다 돈 많은 분이 동네 작은 카페에서 커피 5잔 주문해서 마시는 게 신기하다”, “부테린도 Dell 쓰는구나”,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재력이 비해 너무나도 평범한 복장에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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