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리뉴얼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출시

헤일리온 코리아는 종합비타민 셀트룸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두 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기능성을 추가해 총 23개의 필수 비타민·미네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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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2배 함량이 강화된 비타민 B군 8종은 △비타민B1 △비타민 B2 △나이아신(B3) △판토텐산(B5)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오틴(B7) △엽산(B9) 등이다.

2017년 국내 첫 출시된 센트룸 맨·우먼은 한국 성인 남녀에게 꼭 필요한 총 22개의 필수 영양성분으로 설계됐다. 신제품은 7년 만에 리뉴얼한 제품으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특히 제품 용기와 뚜껑 모두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과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재생 플라스틱 소재 PCR(Post- Consumer Recycled)을 사용했다.

김유섭 헤일리온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센트룸은 언제나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초 건강 솔루션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보내주신 신뢰에 더욱 보답하고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셀프메디케이션이 필수인 요즘 믿고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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