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LAB Guard-M(ver.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
GS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LAB Guard-M(ver.1.0)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 모바일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사 앱에 LAB Guard-M(ver.1.0) SDK를 연동하면, 앱 실행 시 자동으로 사용자 정보에 맞는 개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생성 및 적용된다. 적용된 화면이 스크린샷, 모바일 촬영, 이미지 편집, 메신저 등으로 유출될 경우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내재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식별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돼 고객사 앱에 빌트인이 가능하며, 비가시성 워터마크 생성 주기, 강도 등도 고객사 정책에 맞게 설정 가능해 고객사별로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의 솔루션들도 GS인증을 취득해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