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가게 사장님들의 효율적인 플랫폼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진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요기요는 급변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서 외식업주 지원을 위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총 4000명 가게 사장님에게 오는 11월30일까지 1인당 최대 50만원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점주 가게 운영 스타일에 맞춰 '가게쿠폰'과' '메뉴할인'을 선택해 상한액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O2O플랫폼 진출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사장님 포털과 소진공 홈페이지, 소상공인마당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정 요기요 머천트컴실(Merchant Communication) 실장은 “올해도 공단과 부처와 함께하는 지원 사업에 많은 사장님들이 참여해 온라인 자생력 강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요기요가 마련한 이번 혜택은 물론 사장님 매출 성장에 도움드리는 다양한 상생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