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초코송이' 모양의 무선 이어폰이 일본에 출시되자마자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국내 과자 '초코송이'의 원조 제품이죠.
일본 과자 '키노코노야마(버섯의 산)'인데요.
이 과자를 제조한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의 기획 상품입니다.
작년 7월 발표한 '있을 것 같지 않은 잡화'란 가상 기획이 현실로 이뤄진 건데요.
가격은 약 26만 원으로, 음악 감상과 통화 기능이 지원된다고 하고, 144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도 탑재됐다고 합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 제품이 영유아에게 위험할 수 있단 우려도 나오는데요.
해당 제품이 실물 과자와 거의 같은 크기로 제작됐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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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