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권칠승, 김경만 의원과 국민의힘 권명호, 김상훈, 김상원 의원 등이 벤처생태계 공로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벤처기업협회는 29일 벤처생태계 발전을 위해 입법·정책지원을 펼친 국회의원 총 34명을 선정했다. 벤처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국회의원 공로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지난 4년간 벤처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제21대 국회의원님들께 벤처업계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제22대 국회에서도 벤처기업 혁신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