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콘텐츠 기업 와이그램과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픽토스튜디오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게임 '애코와 친구들' 시리즈 3종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정식 퍼블리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은 '마구마우 자물쇠', '시계탑', '해적선장의 유령선'이다.
애코와 친구들 게임 시리즈는 수리 어드벤처 장르로, 수학 놀이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IP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메타버스 게임으로 재구성했다.
와이그램은 론칭을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GMF 보상 기간 내 애코와 친구들 경험을 플레이한 전원에게 GMF 보상 수익 50%를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로 4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두번째로는 만우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한 주간 '현상수배! 애코와 친구들(?)을 검거하라!'를 진행한다. 현재 퍼블리싱 된 4종의 게임에 숨어 있는 '요상한' 캐릭터를 찾는 이벤트로, 맵 곳곳에 숨어 있는 캐릭터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SAND 랜덤 수량이 지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게임별 네이버 공식 라운지와 와이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