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새로운 컬러로 재탄생한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출시했다.
2년 전 출시된 에어로퍼니처는 컴팩트한 테이블형 디자인의 융복합 공기청정기로, 올해 다채로운 색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한 질감과 뉴트럴한 컬러로 재탄생했으며, 거실, 침실, 서재 등에 조화롭게 안착하는 △에센스 화이트 △에센스 그라파이트 △클레이 브라운의 세 가지 내추럴 컬러로 구성됐다.
에어로퍼니처는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로, 핸드폰과 리모컨 등을 올려둘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 역할을 대신한다. 공기청정 기능과 함께 좁은 실내에서는 탁자가, 침대나 소파 옆에서는 협탁이 되는 등 각 영역의 특성에 맞게 변모한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무선충전 기능이, 아래에는 무드조명이 탑재됐다. 스마트 기기를 에어로퍼니처 위에 올려두면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며, 은은한 조명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LG ThinQ 앱에서는 총 8가지 조명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에어로퍼니처는 청정 기능으로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UV팬살균 기능으로 팬에 서식하는 세균을 최대 99.9% 제거해 내부 관리 위생성도 살렸다.
이번 신제품의 성능 및 자사 시험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