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으로 판매한다.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은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와 소환수,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각종 콘셉트 아트는 물론 미공개 소환수 일러스트 및 원화가 특별 축전 등이 담겨 있다. 앞서 2월 얼리버드 판매 이후 소환사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팬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선보인다.
아트북은 5월 31일까지 국내에서는 컴투스 스토어에서 계정당 1회에 한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DLC를 통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아트북 전자책과 함께 한정판 소환사 의상인 '광휘의 소환사 세트', 각종 재화 쿠폰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5장을 획득할 수 있다.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4월 18일까지 책을 구매하면 태생 4성 이상 소환수를 얻을 수 있는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1장이 추가로 지급된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출시 이후 세계 전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스팀 전 세계 매출 순위 톱5, 애플 앱스토어 13개·구글 플레이스토어 10개 지역 매출 톱10 등을 달성했다. 글로벌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