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첫 싱글 'Borderline' 활동을 매듭지으며, '올라운더 솔로 퀸'으로서의 다양한 행보를 새롭게 예고했다.
2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유아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싱글 'Borderline'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유아의 'Borderline'의 공식 활동은 지난 14일 발매 이후 약 10일간 진행됐다. 활동 간 유아는 타이틀곡 'Rooftop'을 앞세운 무대향연과 함께 한층 자유로워진 감성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매력은 물론, 스윙스, Jay Park,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 오마이걸 효정, 청하, 더보이즈 영훈, 큐, 엔믹스 설윤, 르세라핌 홍은채, 싸이커스 준민, NCT WISH 리쿠, 개그우먼 김영희, 타이틀곡 안무를 담당한 퍼포먼스 디렉터 킹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챌린지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 감각을 선보임으로써 '올라운더 솔로퀸'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아는 첫 싱글 'Borderline' 활동 마무리와 함께, 다양한 행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