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한소희가 환승연애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사용했던 사진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뜻밖에 화제로 사진 속 반려견 실제 견주는 최근 SNS에서 '우리집 강아지가 갑자기 슈스가 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견주는 “한소희가 사용한 칼 든 강아지 사진을 넣은 뒤 “강쇠가 안 나오는 곳이 없었다”며 “사진이 퍼져서 얼떨결에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쇠도 몰랐던 팬들이 여럿 존재했다. 아파트 주민도 만났다”라고 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견주는 “이번 기회로 강쇠와의 시간을 돌아봤는데, 행복이 사소한 것에서 온다는 걸 깨달았다. 언젠간 반드시 헤어져야 하지만, 그 끝까지 함께하자. 우리 좀만 더 오래 같이 살자”라고 느낀 점을 밝혔죠.
네티즌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인해 '반려견' 강쇠 사진이 올라오는 전용 SNS 계정까지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