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특징이다.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진행된다.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