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 '2024 파파키오스크' 론칭

Photo Image
디오션이 디지털 문해 교육을 위한 2024 파파키오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디오션

휴먼테크기업 디오션이 디지털 문해 교육을 위한 '2024 파파키오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

2024 파파키오스크는 전문강사 없이도 이러닝 형태의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한 키오스크로,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생활 속 키오스크의 화면과 기능을 재현했다.

파파키오스크는 최신형 정전식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체험을 위한 NFC 기능까지 현장의 단말기와 동일하게 담아냈다.

은행,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이용, 마트 셀프 계산 등 27종으로 구성됐으며, 메뉴 선택, 결제, 영수증의 상세 내역까지도 키오스크 사용 전 단계를 실제 상황과 같이 재현했다.

Photo Image
디오션 2024 파파키오스크. 사진=디오션

디오션은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튜터들의 이동식 교육과 협소한 사용 공간 활용을 고려한 초경량화에 성공했으며, 데스크형과 스탠드형 등 형태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김상인 디오션 대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시장에서 이론과 현장의 괴리를 해소한 실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