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日 '치사율 30%' 전염병 확산에 살균기 업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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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치사율 30%에 이르는 전염병 '독성 쇼크 증후군'이 확산되면서, 국내 살균기 업체 꿈비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4분 기준 꿈비(407400)는 전 거래일 대비 10.66% 상승한 1만 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본 전역에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일본 정부가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살균기 제품을 판매하는 꿈비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사이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진 사례가 총 378건으로 집계됐다.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STSS는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된다. 감염자는 고열, 인후통, 충혈된 눈, 설사 및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일부는 의식이 혼미해질 수 있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치사율은 최대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쇄상구균은 비말, 신체 접촉, 손발 상처 등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5대구균(대장균,녹농균,비브리오균,황색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을 99.99% 살균하는 살균기를 개발한 꿈비에 관심이 쏠렸다.

꿈비가 개발한 살균기의 살균력은 국내 인증기관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5대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의 DNA까지 99.99% 강력한 살균력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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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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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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