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가 국방지능정보기술협회와 지능형 국방 정보통신기술(ICT)과 산업 생태계의 융합으로 국방 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관련 인프라 연구개발, 민군 연계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인텔리빅스는 비전 AI 전문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기술을 상용화했다. 국내 100여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인텔리빅스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군 연계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군 연계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