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170여명의 여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여성CEO경영포럼'을 19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김정운 교수(명지대)가 '경영인들의 행복의 조건'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는 무대를 가졌다.
김영순 서울지회 정상화추진위원장은 “봄날은 꼭 오듯이 우리 서울지회에도 우리 여성 경제인들에게도 봄날이 꼭 올 것으로 확신한다”라면서 서울지회 정상화에 염원을 담아 화이팅을 참석자들과 함께 외쳤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