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북극곰이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세계적인 작가 딕 브루너의 『미피는 화가야!』 플랩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극곰은 '이야기가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좋은 그림책을 통해 독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0여 종의 도서를 선보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피는 화가야!』는 베스트셀러 '미피' 시리즈 중 하나로, 이미 8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8,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인기 작품이다. 특히, '브루너 컬러'로 불리는 노랑, 빨강, 파랑 등의 생동감 있는 색상과 플랩북 형식은 어린이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근육 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웃기거나 찡한 도서를 선보일 계획이며, 독자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