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선보이는 공간으로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김하성과 오타니가 실제 경기에서 사용한 용품과 함께 한정판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 등을 만날 수 있다.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출시한다. 또한 해당 와펜을 기반으로 고객이 취향에 따라 반팔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모자를 직접 디자인 해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DIY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직관 티켓, 김하성 선수 친필 사인 액자 등 풍성한 혜택이 담긴 골드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존을 마련해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공식 후원사이자 오타니, 김하성 선수가 앰버서더로 함께 하는 뉴발란스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김하성과 오타니의 에너지 느끼고, 레전드 반열에 오른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