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금융 콘텐츠 구독자가 150만명이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투자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투자소식'과 일상 생활 속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소식' 구독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투자소식'에서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토스뱅크 소식'에서는 경제뉴스와 금융정보, 토스뱅크 제품과 서비스 등을 웹툰과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토스뱅크 금융 콘텐츠 구독자 연령대도 고루게 분포했다. '토스뱅크 소식'은 40~50대가 각각 22%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20%), 10대(14%), 30대(13%), 60대 이상(9%)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 소식' 역시 50대(31%)와 40대(28%)가 가장 연령 비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30대(17%), 60대(13%), 20대(11%) 순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금융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습득하고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금융생활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찾아와 보고싶을 정도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