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몽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블룸 유어 글로우'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도 24일까지 운영한다.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마스크 제품이다. 일명 '4세대 아이돌 화잘먹 치트키'로 알려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로즈 펩타이드 성분과 PHA 10%를 함유해 피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며, 저자극 수분 리퀴드 제형이라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관련 행사는 '블룸 유어 글로우'가 주제다.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하이퍼 로즈'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가 설치된 포토존과 인터렉티브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 기반으로 더 강력해진 마몽드의 플로라 글로우 로즈 라인과, 확 달라진 마몽드의 하이퍼 무드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