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호 제이와이엔지니어링 대표, 경북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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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호 제이와이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가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태호 제이와이엔지니어링 대표가 첨단 분야 교육 및 연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 동문인 전태호 대표는 “평소 첨단 분야 교육과 연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발전기금이 첨단 분야 학과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대는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제이와이엔지니어링기금'으로 적립해 올해 설립된 첨단기술융합대학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가치창출형 우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3월에 신설됐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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