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가맹 사업 론칭…주요 거점도시 내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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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이 안정적인 직영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가맹 사업을 실시한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영어 전문 학원 브랜드 강화 및 주요 도시 내 가맹원 구축을 목표로 가맹 사업을 전개한다. 현재 부산, 일산, 의정부, 천안 등 전국에 7개 직영원을 운영 중이며, 연내 전국 주요 광역도시 내 개원을 목표로 한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영어 커리큘럼과 자체 개발한 전용 교재를 기반으로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 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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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가맹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학원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가맹원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식 및 노하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수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가맹원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관계자는 “전국 플래너스어학원 7개 직영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스마로그(smart+analogue)형 교육 환경을 마련해 학생별 맞춤 학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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