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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AI 버추얼 캐릭터 포토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나와 닮은 버추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부스를 선보인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