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인,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라인업 합류…'Breaking Rock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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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블렌딩

'싱어게인3' 더베인(THE VANE)이 '브랜딩 인 성수동'에 특별함을 더한다.

더베인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의 OST Part.4 'Breaking Rocks'을 발매한다.

'Breaking Rocks'는 파워풀한 신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 곡이다. '반듯이 걸어가 난 like as ROCKY', '다시 일어나서 휘두르는 마치 주인공 so I' 등 어떤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해결해 나가는 언더독 팀을 그려낸 가사를 더베인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완성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더베인은 채보훈이 보컬과 기타를 모두 맡고 있는 1인 밴드다. 최근 '싱어게인3'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세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더베인은 이번 OST를 통해 거침없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작품에 파워풀한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Breaking Rocks'의 작사와 작곡에는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의 가사를 쓴 김호경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이 참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