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24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선덕원 보육원 아동들과 놀이기구 타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아동 전문 보육시설인 선덕원에는 현재 39명이 거주하고 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을 비롯한 중기연합봉사단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중심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의 나눔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파되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