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여행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G마켓은 오는 3월 31일까지 '2024 여행가는달',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연이어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내 여행 붐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G마켓은 3월 '2024 여행가는달' 캠페인의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기획전을 G마켓 단독으로 진행한다. 총 90개 국내 여행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과 '10% 중복쿠폰'을 ID당 2매 한정 제공한다. 기획전에서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 국내 테마별 인기 여행지를 추천한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2차'에는 G마켓과 옥션이 공동 참여한다. 매일 오전 10시 국내 숙박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국내 전 지역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다. 오는 3월부터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는 라이브 방송 'G라이브'를 통해 국내 숙박 상품도 단독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장은 “본격적인 봄 날씨와 연휴 등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3월을 앞두고 다양한 국내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