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톡, 광고회사-광고주 시안 확인도 문자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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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톡 서비스 이미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옥외광고 전문 업체가 일반전화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TelTok)'을 도입해 광고주와의 소통을 명확하고 간편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텔톡은 KT 일반 전화번호로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지 수신(MMS)이 가능하다. 고객은 현수막, 간판, 배너 등 원하는 광고를 사진 찍어 회사 번호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회사는 제작된 시안을 고객에게 문자로 보내, 고객의 요청과 반응도 문자로 회신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중 사용자 접속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러 직원이 동시에 문자 내역을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 요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텔톡이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