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장려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제조 산업에서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생산 계획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공급망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제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병희 대표는 “탄소 중립은 단순한 환경적 요구를 넘어서 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며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생산 계획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희 대표는 사내에서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사무실 내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텀블러 사용 장려, 사내 카페테리아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촉진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조치들은 직원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공하며, 사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 대표는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사내 캠페인은 단순히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가 될 것”이라며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