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 중소기업과 상생 위한 상품화전략 나서… 에이치투와 상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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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가 에이치투와의 상생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아이

주식회사 아이가 에이치투와의 상생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굿즈사업을 중심으로 한 아이의 상생 전략은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수요시장을 확보하고 판매 촉진을 실현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40,000개의 굿즈를 판매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ROI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는 마케팅 노하우와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굿즈 상품을 기획했다.

윤미경 아이 대표는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한국 소비층에 소개하고, 나아가 글로벌 소비자에게 제품 리메이킹과 유통 채널 활성화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다”며 “개척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동반관계를 형성하고 한국 경제 생태계의 균형과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이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며 상생을 실현하는 상품화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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