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14/rcv.YNA.20240214.PYH2024021408560001300_P1.jpg)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예정됐던 독일·덴마크 순방 계획을 순연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순방 순연 이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의료계 집단 행동 가능성과 북한 도발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방 순연은 독일과 덴마크 측과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의 순방 일정이 순연된 것은 처음이다. 타국 정상의 방한이 순연된 것은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두차례 있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