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봄나들이 옷 최대 80% 할인

쿠팡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봄 간절기 패션 할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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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봄 간절기 패션 할인전을 연다. [자료:쿠팡]

쿠팡은 재킷, 바람막이, 카디건, 운동화 등 간절기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신발 카테고리에서 가장 주목할 브랜드는 '워킹마스터'다. 기능성 신발 중소 브랜드 워킹마스터는 고객들에게 발이 편한 '물컹슈즈'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베이직 캐주얼 중소 브랜드인 '네이븐'과 '모즈모즈'도 인기가 늘고 있다. 지난해 쿠팡에서 매출 21억을 달성한 네이븐은 전년대비 400% 성장하며 캐주얼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오버핏 후드집업, 세미 와이드 팬츠, 20수 반팔티 제품들이 고객 선호도가 높다.

모즈모즈는 아노락 바람막이, 트레이닝 셋업 등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아치로고 오버핏 윈턱 트레이닝 셋업, 반팔 조거팬츠 트레이닝 셋업, 심플 아노락 3종 세트다.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패션 상품을 1~4만원 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쿠팡은 오는 6월까지 원피스 테마관도 운영한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원피스'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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