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6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식재료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산단공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대구 동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식재료,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잊지 않고 그분들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