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첫 주부터 뜨거웠다…'Valentine' 핫 인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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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파우(POW)가 찬란하게 빛났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5일 새 싱글 ‘Valentine (발렌타인)’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당일 단독 공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우는 2월 14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단독 공연 ‘발렌타인 하우스’를 개최한다.

‘Valentine’은 파우의 매력적인 보컬색이 도드라진 UK개러지 스타일의 곡이다. 발매 후 지니 최신 차트 2위, 실시간 차트 18위에 오르는 등 국내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음악 방송 무대에서 파우는 캐치한 훅에 맞춰 리드미컬한 퍼포먼스와 엄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밖에서는 ‘Valentine’ 댄스 챌린지가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파우는 이번 ‘Valentine’의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은 댄스 크루 YGX 소속 무드독과 후렴구 안무를 함께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댄스 크루 라치카, 다이몬 JO, 후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도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파우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