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첫 번째 OST '헤이!' 오늘(26일) 발표…밴드 LUCY(루시) 최상엽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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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오션이엔엠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중인 안보현의 이야기가 OST에서 펼쳐진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OST Part 1 'Hey!(헤이!)'를 발매한다.

'Hey!'는 경쾌하고 강렬한 기타 그리고 색소폰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크 록(Punk Rock) 장르의 곡이다.

철부지 재벌 3세지만 우연히 강력팀 형사로 재직하게 돼 맹활약을 펼치게 되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반항적인 기질을 표현했다.

또 'Hey!'는 밴드 LUCY의 메인 보컬 최상엽이 'Hey!'의 가창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LUCY 최상엽은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애정표현'에서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Hey!'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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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최상엽이 속한 LUCY는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과 싱글 발매를 비롯해 국내와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지난 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밴드 부문에 선정되며 'K-밴드 대표 주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를 담았다. 안보현, 박지현 주연으로 26일 이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LUCY 최상엽이 가창한 드라마 '재벌X형사' OST 'Hey!'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