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운영사 에그버스(대표 조은주)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운영사 위라클(대표 신명용·진을종)과 NFT를 연계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NFT를 통해 유저 대상 차별화된 게임 경험 제공,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모델 구축,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위라클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운영사다. 자체 거버넌스 토큰 '위라클' 스왑 및 게임 연동 NFT의 보관 관리에 용이한 위라클 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그버스 관계자는 “다년간 각 분야 유수의 파트너사들과 쌓아온 프로젝트 경험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의 글로벌 게임 생태계 확장에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