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 '제주공항점' 오픈… 총 29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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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잠바주스는 '제주공항점'을 오픈한다.

SPC 잠바주스는 '제주공항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잠바주스는 지난 2011년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한 스무디 브랜드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내 6개점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각 1개점 등 공항 8개점을 포함해 총 2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제주공항점은 테이크아웃 점포로 오픈한다. 잠바주스는 개점을 기념해 제주공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5종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제주파라다이스'를 콘셉트로 제주 원료 우도 땅콩과 마차, 잠바주스의 시그니처 코코넛밀크, 치아푸딩, 블루스피루리나 등의 원료를 조합해 제품을 구현했다.

잠바주스는 제주공항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2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제주공항점에서 시그니처 음료 구매 시 일러스트 아이콘으로 구성된 잠바주스 제주 스티커를 무료 증정한다. 또 해피앱 내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서 이용가능한 잠바 베스트 스무디 2종(△스트로베리 △망고고고)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잠바주스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며 “제주공항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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