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는 19일 00시부터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과 별도 사전예약 전용 홈페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 고객 단말은 오는 26일부터 순차 개통되며, 일반 고객은 31일부터 단말기 구매 및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를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19일 00시 갤럭시 S24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신규 갤럭시 폰 출시를 기념해 티빙 베이직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폰을 이용하면서 월 9만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 대상이다.
'유플러스닷컴'은 사전예약 고객 대상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했다. 경품은 △셀린느 미디엄 아바 트리옹프백(1명) △샤넬 코코크러쉬 링(1명)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스파(10명)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11명) 등이다. 또한 사전예약 후 신용카드 선결제 시 캐시백 혜택(7만원)과 단말기 할인 쿠폰(5만원)도 제공한다. 토스 앱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와 함께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 후 바로 배송해주는 온라인 전용 '미리드림'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플랫폼 '포동'과 협업한 유플러스닷컴 전용 한정판 버전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을 내놨다. 갤럭시 S24 울트라 512GB 모델 기반으로, 1000대 한정이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