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김용임부터 한혜진까지…신과 함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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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에 다섯 명의 신들이 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다섯 명의 트롯 여신들이 출격하는 ‘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의 교과서 김용임, 트로트 여제 한혜진, 국민 똑순이 김민희,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귀여운 트롯 요정 정다경이 출격해 2024년 갑진년 신년 특집을 화려하게 빛낸다.

이날 ‘신과 함께’ 특집은 ‘미스터로또’ 방송 사상 최초로 2인 1조 팀 토너먼트 대결로 꾸며진다. 두 사람의 합산 점수로 승패를 결정, 총점 1위로 최종 우승한 팀의 팬 전원에게 황금 굿즈가 주어진다. ‘미스터로또’ 사상 역대급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통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섯 명의 트롯 신들은 오프닝부터 만만치 않은 기세를 과시한다. 김용임, 한혜진, 김민희, 양지은, 정다경은 어마무시한 가창력과 아우라를 드러내며 등장, 신년 특집답게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이들은 입만 열었다 하면 빵빵 터지는 입담과 ‘미스터로또’ 출연진들과의 찐 우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다섯 명의 신들과 ‘미스터로또’ 출연진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한복 컬렉션이 신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전망이다. 오직 ‘미스터로또’에서만 만날 수 있는 5팀 5색의 스페셜 듀엣 무대는 콘서트 급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을 유발할 예정.

‘미스터로또’ 사상 최초의 팀 토너먼트 대결 최종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었을지. 반전에 반전, 손에 땀을 쥐게 한 명승부가 펼쳐진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1월 5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