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테크 플랫폼 '로아코어(ROACORE)'가 가상자산 글로벌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로아코어는(ROACORE)는 오는 22일 오후 8시 게이트아이오 테더(USDT) 페어에 상장된다. 로아코어(ROA)는 WEB 3.0 아트테크 플랫폼 로아랜드에서 통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콘텐츠 공급자)들의 NFT 기능 등을 활용한 WEB 3.0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로아코어 토큰을 활용한 NFT 구매, 콘텐츠 소비,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웹3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 이후 현재는 1300만명이 넘는 유저가 이용 중이다. 전세계 180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하루 거래대금이 20억 달러로 환산되는 글로벌 거래소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로아코어가 글로벌 상위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하게 됨으로써, 로아코어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아코어는 현재 예술 작품을 NFT화하고 자유롭게 수집 및 작품에 대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로아랜드(ROALAND), 가상자산 전자 지갑 로아코어월렛(ROA-CORE Wallet), 그리고 로아랜드 세계관과 연계된 ROAZ 웹툰 등의 서비스를 제작 및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 콘텐츠 제작,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아트 테크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