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중등 학습 플랫폼 '웅진 스마트올중학'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명 교재를 바탕으로 한 수학, 영어 신규 강좌를 오픈한다.
수학 강의는 입문 과정인 '디딤돌수학 개념연산'부터 기본 과정인 '개념원리', 심화 과정인 '개념원리 RPM', '블랙라벨'까지 수준별로 구성해 내신 성적 향상, 최상위권 도약 등 수강 목적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 강의의 경우 영문법 분야 판매 1위인 '마더텅 중학영문법', 중학생이 어려워하는 구문에 초점을 맞춘 '정말 기특한 구문독해' 등을 기반으로 제작해 내신 대비와 기초 실력 향상을 돕도록 했다.
대치동 학원의 프리미엄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치TOP' 라인업도 확대한다. 겨울방학 시즌 동안 각각 역사, 논술 강의를 제공하는 '세계로학원'과 'C&A논술학원'이 추가 입점한다. 이로써 수강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논술 등 총 6개 과목, 8개 학원의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겨울방학 동안 본격적으로 신학기를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실용적인 학습 콘텐츠를 중심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웅진 스마트올중학 하나로 예복습부터 고입 준비까지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