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캐릭터와 버추얼 유니버스 외에도 멀티장르 인터랙티브 드라마 등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
아리아스튜디오(대표 채수응)가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24'에 참가해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캐릭터 '우시아(URSIA)'를 비롯한 아리아스튜디오의 콘텐츠 제작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SXSW 2024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우시아로 대표되는 아리아스튜디오의 생성형 AI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 '위대한 심판'으로 알려진 엔터테인먼트에 적용 기술 솔루션 그리고 콘텐츠 특화 sLLM인 CBM(Character Behavior Model)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제작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소비문화의 대중화를 지향하고 유저와 창작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주력으로 소개할 AI 캐릭터 '우시아'는 시청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는 AI 캐릭터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작하며 24시간 스트리밍 방송도 가능하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리아스튜디오의 버추얼 유니버스는 버추얼 스트리밍 콘텐츠를 비롯해 게임, 예능, 음악, VR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아리아스튜디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아리아스튜디오는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영역의 콘텐츠를 창조하고 독자적인 AI 및 XR 기술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술을 융합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엔터테크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스튜디오는 '2023년 메타버스 초기기업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컨설팅, 투자유치, 홍보지원 등의 비즈니스역량 강화 사업 외에도 인프라 및 기술테스트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