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 출시...“매운 맛 열풍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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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농심이 더 레드의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은 제품이다. 신라면 더 레드가 출시 4달 만에 2000만 봉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면서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매운맛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라면 더 레드는 맵기와 함께 깊고 진한 국물맛을 끌어올려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장 전체로 확산시켰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더 레드로 시작된 라면시장의 매운맛 열풍을 큰사발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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