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HIP', 벌써 초동 신기록 돌파!…'커리어 하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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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다크비(DKB)가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다크비의 미니 7집 'HIP'은 3일 기준 약 5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전작에 비해 약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3일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한 만큼 최종 초동 결과치에도 비상한 기대가 모인다.

'HIP'은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 콜롬비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직행하며 다크비의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What The Hell'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브라질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지난 2일 유튜브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다크비의 'HIP'은 여덟 멤버의 다크하고 힙한 매력을 응축한 앨범이다. 타인의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줏대 있게 성장하겠다는 다크비의 강인한 포부가 담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