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 전상욱)은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지역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올해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으며. 지난 24일 고객과 임직원들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와 더불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연 4.3%(12개월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희망S정기예금'도 출시했다. 우리희망S정기예금은 고객이 상품에 가입하면 저축은행이 1계좌당 연탄 20장을 적립하는 상품이다. 적립한 연탄은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된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