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지난 24일 기준 올해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으로 NH농협카드는 9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이라는 기록도 가지게 됐다.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금(zgm).고향으로카드'를 출시했고,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농협카드에 따르면 지금(zgm).고향으로카드는 출시 7개월이 지난 현재 26만좌가 발급됐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9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