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22일 광명역사 컨벤션 웨딩홀에서 대진볼트 오한일 사장 등 조합원 대표 44명이 참석해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박재철 영산볼트 대표가 파스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한성 조합 이사장은 “올 한해 코로나19의 긴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나온 조합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과 안전은 물론 조합원의 사업 건승과 파스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큰 나래를 펴쳐줄 것”을 당부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